진해역 소개

진해역

진해역은 경전선 (1905.10.21삼랑진-마산)이 개통됨에 힘입어 1921.10.10 공사를 시작하여 1926.11.11 완공하여 개통 시켰다. 

전국 일 8편(상하행 각 4편)의 새마을호가 운행하며, 진해 군항제를 전후로 한 매년 4월 초중순에는 벚꽃관광열차가 각지에서 이 역까지 운행한다. 특히 1980년대부터 서울, 동대구역 등지에서 오는 임시 장거리 관광열차가 투입되고 있다. 

마산, 창원 등의 근거리 승객들은 2006년까지는 마산-진해를 오가는 정규 통근열차를 많이 이용하였으며, 코레일이 진해선 통근열차 정기운행을 폐지한 이후인 2007년에는 임시로 창원-진해 구간에 임시로 통근열차를 투입하여 이용하게 하였다. 2008년부터는 무궁화호로 개조한 통근형 디젤 동차를 투입하여 운임을 받아 창원-진해 구간의 대부분의 역을 무정차하는 형태로 운행하고 있다. 

진해역 위치안내